Kage yuouto, 카게 유우토

전부 검게 물드는 밤엔 말이야, 보이지 않는 그림자를 조심하라고. 이름_ 影 悠人: 카게 유우토 《그림자》 별명_ 그림자 / 사신 생일_ 9월 11일 키/몸무게_ 169.9cm 170cm / 표준 체중 과거 타카스기와 싸움이 일었던 적이 있었다고 한다. 0.1을 건 치열한.. 그러나 170이라고 정정했다. 나이_ 타카스기와 동갑. 2n. 그 말인즉슨? 서당즈와도.. 성별_ XY L_ 샤미센 연주 듣기, 다 같이 먹는 저녁밥, 푸딩, 밤바다. H_ 밝기만 한 햇빛, 썩은 나라, 개X망한 정부, 정의라고 구라핑 치는 것들 🪼 [ 여유로운 ] -무슨 상황이 닥쳐도 늘 은은한 미소를 띤 채로 입을 열곤 한다. 모든 행동에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유우토는 앞에 쓰여 있는 한 줄 설명처럼 늘 태평한 듯이 생활하는데 그..

202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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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n, 슌

" 아하하! 그럼.. 꿈속에서 다시 만나자? " 핑발자안 숏컷 남캐. 여우 귀는 숨길 수 있다. 주로 사람들의 꿈속에서 살지만, (환상의 존재) 실체화가 가능하다. • 일방적 친/혐관 드림입니다. 우츠로, 쇼요와는??? 관계 서당즈와는 서당즈>> 슌: 혐관 슌>> 서당즈: 친관 이름_ 瞬: 슌 『눈을 깜빡이다.』 별명_ 夢狐: 유메키츠네 (꿈여우) 유메키츠네, 그러니까 꿈여우는 일종의 요괴다. 인간도 천인도 아닌 존재. 불사라고 말하지만, 사실상.. 애초에 살아있다고 하기에도 애매한 존재. 그냥 죽어있다고 표현하는 것이 나을지도.. 생일_ 10월 9일 키/몸무게_ 178cm / 표준 -1 성별_ XY L_ 잠 자기, 화과자, 다과, 술, 우츠로, (그리고 서당즈와 특히 타카스기) *특히 타카스기인 이유는..

202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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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크림: 그래서 여기는, 에도- 카부키쵸.

"음, 맞아. 담비 인수지. 그냥 그정도로 생각해주는 건 어때? 신령이라던가. 가족사라던가. 이것저것 귀찮아지거든~" "그래도 괜찮아. 이렇게 살고있으니까. 마냥 평범하지 않게, 그냥 나답게 살고 있으니까. 덕분에." • • • 에도, 카부키쵸. 나는 여기에서 생활하게 되었다. 숲이 울창한 시골과는 많은것이 다른, 에도의 공기를 마시며 거리를 찬찬히 둘러본다. 그렇게 거리를 걷다 작은 집 앞에 멈춰 서. 작은 집이지만, 앞으로는 여기서 살게 될 거야.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작아도 있을건 다 있고. 아늑하잖아? 나는 크림, 과거보다는.. 현재에 집중하기로 했다. 시골에서 살다, ..에도로 오게 되었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 혼자 집에 들어와 간단히 정리를 끝내고는, 정처없이 거리를 돌아다닐 뿐이였다...

2022.04.16

yume

미유키의 일기장 2

(*시점은 안선조~ ) .. 모두 계획이 있으니 괜찮을 겁니다. • 이른 밤부터 나는 노부메를 뒤로하고 천도중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보로는 나를 쳐다보고선 말합니다. - 네 임무다, 미유키.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견회조가 도착했습니다. 모든 곳에 인력 배치. 그리고, 진선조의 곤도와 양이지사 카츠라 포위. 노부메와의 연락은 국장이 담당. ... _ 예상하지 못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국장이 그렇게 돌아설 줄은 예상하지 않았어. 아니야. 아닐것입니다. • - 코오리, 코오리와 시로이라는 애가 남매였어? 나락의 그 코오리가 하쿠쇼쿠 코오리? 대체 저 집안은 어떻게 생겨먹은 거람. 이걸 어떻게 해. 뭐가 어떻게 되는거야. 1. 국장이 죽었다. 견회조와 나락의 협력이 끝남과 동시에 국장이 사망했고, 견..

2022.04.16

과거사

미유키의 일기장1

임무를 끝냈습니다. 오보로가 저 멀리서 소리칩니다. - 모두 돌아가자. 나는 가만히 서 있습니다. 내 검은 저기 저 시체에 꽃혀 있는데. 빼내오지 못했습니다. 가만히 내 검을 바라봅니다. 그런데, (스윽-) - 자. - ... 그 아이는 빠른 걸음으로 다가가 내 검을 뽑아오고선, 피를 털어내고 내게 건네주었습니다. 나는 그것을 받았습니다. 그 검은 시체에게 약간 뜯겨나가, 검의 손잡이 부분에 생채기가 났습니다. 그럼에도 나의 보물은 바로 그 검일 것입니다. 인생에서 처음으로, 내 의지가 아닌 남이 원해서 내게 호의를 베풀어 준 것은 처음 느꼈습니다. 그와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오보로, 그 아이의 이름은 뭐야? - 무쿠로다. 무쿠로. 무쿠로는 참 친절하고 멋지구나. 나는 그 이후로 무..

2022.04.16

과거사

유키노부. 학교 옥상, 여름에 가득 쌓인 눈.

@JosehpAesopwife 님 연교💕 #유키노부 * Trigger warning! * 여름청춘 AU 그녀의 흑발이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미약히 흩날렸다. 붉은 눈을 몇 번 깜빡이더니, 아무 생각 없이 칠판을 응망하였다. 눈이 부신 태양의 일광과 푸른 여름 하늘, 말미암아 청춘의 절정이었다. ㅡ청춘은 왜 푸를 청을 쓰는지. 분필로 칠판에 필기를 하는 소리와 아이들의 잡담 소리, 그런 것들은 귀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 애초에 그녀는 학교를 그리 중요시하지 않았다. 정확히는 그럴 수 없었다. 어릴 적 나락에서 암살자로 키워진 이후, 청춘을 즐길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사사키를 죽이지 못한 죄책감에 그를 따랐다. 여유가 없었기에 친구를 만들지 못했다. ··· 친구가 되고 싶었던 아이는 하나 있었다..

2022.04.16

yume

노부시로 잠입임무

시로이와 노부메, 그렇게 결국 재회하고- 시로이가 견회조에 들어가게 된 지 일주일째. 이사부로는 시로이가 노부메를 힘들어하는 낌새를 느꼈고.. 결국.. 둘을 이번 양이지사 소탕을 위한, 잠입 수사에 보내기로 했다! 친목을 다지라는 의도이기도 했지만, 사실 시로이의 실력도 실험해야 했으니까. 겸사겸사 보내기로 한 것이다. ".. 네?" 이 일을 전달받은 시로이는 당황했다. 그럴 수밖에. 노부메한테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이유는 그녀가 너무 좋았기 때문이니까. 시로이 본인은 자각하지 못했지만, 그는 노부메를 줄곧 동경하기도 했고- 좋아했다. 애초에 다가갈 용기도 없고, 분명 말재주가 없는 시로이는 놀림거리가 될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더 멀어지기는 싫었다. 몇 년 만에 다시 만났는데, 차라리 이 관..

2022.04.16

yume

오키크림 300D

크림 과거사를 읽고 오시면 이해가 더 잘 되실 수 있습니다. 과거사 비밀번호_ 1014 (크림 생일로 두 개 다 동일합니다) "흐아암." 조금은 이른 아침이었습니다. 그럼에도 크림은 진선조 둔영으로 발걸음을 옮겼죠. 그야, 오늘은- 뽀드득, 뽀득. 기대 가득한 크림의 마음을 아는지, 오늘은 춥기도 춥지만 눈이 가득 내렸습니다. 눈이라는 건 참 새하얗고 보드랍습니다. 만지면 금방 녹아 사라지고 마는 신비로운 물질 같지만- 하고 생각하며 길을 걷는 크림입니다. 그렇게 길을 걷다가, "에잉, 이건 영 커서 옮기기가..! 흣차..!!" 겐가이 영감님께서 커다란 기계를 옮기고 계십니다. 눈이 펑펑 내리는 날씨인데 춥지는 않으신가, 기계는 눈을 맞아도 멀쩡한 방수 기계려나. 하고 걱정을 하는 착한 크림은 결국 겐가..

2022.04.16

yume

오키크림 100D

경찰 치와와랑 퇴마사 담비. 그래, 뭐가 중요하겠어. 우리가 행복하다면 말야. • 100일이 되기 전, 99일 저녁. 소고는 진선조에서 일을 끝내고선 크림의 집으로 향했다. -[소고, 오늘 의뢰가 들어와서 끝내고 집으로 바로 갈 것 같아.] 라는 문자를 받았기 때문이다. "..네에, 누님." 그렇게 크림에겐 들리지도 않겠지만 허공에 대고 대답했다. 크림의 집으로 가는 길은 매우 쉽고, 매우 짧았다. 그게 진선조와의 짧은 거리 때문이라면 거리 때문일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이미 크림네로 가는 길을 소고의 몸이 외워버린 탓일까. • 내일은 둘이 만나서 마음을 고백하게 된 지 100일째가 되는 날이다. 그래서 소고는 나름대로 선물을 사들고 크림네로 도착했다. 크림은 달콤한 걸 좋아하니까, 디저트들이랑..예쁜 ..

2022.04.16

yume

하쿠쇼쿠 시로이 과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22.04.16

과거사